작년 행정정보 공개청구 크게늘어
수정 2000-05-26 00:00
입력 2000-05-26 00:00
25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전국 각급 행정기관에 접수된 각종 정보공개 청구건수는 4만2,930건으로 98년 2만6,338건에 비해 63%가 증가했다.
청구된 정보내용은 토지와 건물 소유현황 등 재산 관련이 21%로 가장 많았고 각종 인·허가와 관련된 소송 19%,기업체 현황을 비롯한 사업 관련 10%등 순으로 개인적인 권리와 이익에 관한 내용이 주류를 이뤘다.
행정감시와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한 신청은 각각 7.6%,6.8%로 적었지만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한편 청구됐지만 공개되지 않은 건수는 전체의 7%인 2,899건이었다.▲정보보존기간 경과 39.3% ▲개인사 생활 침해 19.2% ▲법령상 비밀,공정업무 수행 지장 9.9% ▲영업상 비밀 침해 9.7% 등이 미공개의 사유였다.부분 공개도 3,005건으로 7.2%였다.
이지운기자 jj@
2000-05-26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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