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34.9도 ‘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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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5-25 00:00
입력 2000-05-25 00:00
24일 경북 영천의 수은주가 34.9도까지 올라가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진주 34.8도,밀양 34.5도,합천 34.2도,산청 33.6도,구미 32.9도,안동 32.8도,남원 32.4도,순천 31.4도 등 남부지방은 대부분 30도를 넘어 한여름 날씨를 보였다.중부지방도 서울이 평년보다 2도 높은 27.4도를 기록하는 등 고온현상을 보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쪽 해상에 중심을 두고 있는 고기압에서 불어나오는따듯한 남서기류가 낮 동안 계속 한반도 상공으로 유입된데다 맑은 날씨로지표면이 태양의 복사열을 많이 받아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다”면서 “25일남서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와 26일 전국에 비를 뿌리면서 더위가 수그러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2000-05-2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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