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신현주 2언더 ‘깜짝우승’
수정 2000-05-20 00:00
입력 2000-05-20 00:00
올해 태극마크를 단 신현주는 19일 원주 오크밸리컨트리클럽(파72·6,157야드)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몰아쳐 합계 2언더파 214타로 우승컵을 안았다.지난해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김영(20·신세계) 이지희(22·류골프) 박성자(35)등은 한타차로 2위에 머물렀다.
류길상기자
2000-05-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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