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4년만에 최악 총격전, 모두 1명 사망·200명 부상
수정 2000-05-16 00:00
입력 2000-05-16 00:00
총격전은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 지구 등지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의 시위가 3일째 이어진 가운데 발생했다.
이날 이스라엘 내각은 아부 디스 마을 등 예루살렘 근처 요르단강 서안 마을 3곳을 팔레스타인측에 넘겨주기로 결정했으나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교도소에 수감된 죄수 석방을 요구하면서 격렬한 시위를 전개,유혈충돌로 번졌다.
2000-05-16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