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애도 조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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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5-15 00:00
입력 2000-05-15 00:00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4일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전 일본총리의 서거를 애도하는 조전을 보냈다.

김대통령은 조전에서 “오부치 전 총리는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총리 취임 후에는 일본 경제의 회복과 아시아 및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고 말했다.

박태준(朴泰俊)총리도 이날 조전을 보내 오부치 전 총리의 서거를 애도했다.

한편 정부는 오부치 전 총리의 장례식에 총리급 조문사절을 파견할 것으로알려졌다.

양승현 이도운기자 yangbak@
2000-05-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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