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과외 단속 하반기로 늦춰질듯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0-05-13 00:00
입력 2000-05-13 00:00
고액과외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과 탈세조사가 7월 이후로 늦춰질 전망이다.

교육부의 과외교습대책위원회(위원장 金相權 차관)는 12일 제2차 회의를 열고 한국교육개발원에 의뢰,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학부모·교사·여론 선도층 등 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발원은 이에 따라 연구팀을 구성,과외금지 위헌결정에 따른 찬반의견,고액과외 기준 및 단속방법,과외교습자 신고제 도입 등 방지대책,공교육 활성화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6월 말까지 설문조사결과가 나오면 대책위원회를 통해고액과외의 기준 등을 최종 확정, 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0-05-1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