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주한외교사절 초청 다과
수정 2000-05-13 00:00
입력 2000-05-13 00:00
김 대통령은 또 “정상회담이 성사되기까지 국제사회의 지원과 역할이 컸다”면서 “이번 회담은 만나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 대통령은 법의 날 수상자 및 법조계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남북한간의 어렵고 심각한 문제들은 앞으로 시간을 두고 더 협의해 가야 하며 국민여론의 지지를 받아 해결할 문제”라고 밝혔다.
양승현기자 yangbak@
2000-05-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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