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프로축구 최강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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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5-11 00:00
입력 2000-05-11 00:00
2000프로축구 정규리그 ‘삼성디지털 K-리그’가 오는 14일 개막돼 6개월여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수원 울산 전주 대구 성남에서 동시에 열리는 개막전과 함께 시작될 정규리그는 오는 10월11일까지 예선리그를 거친 뒤 11월1∼8일 준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오프전과 11월12∼19일 3차례 챔피언결정전의 순서로 진행된다.

정규리그에서는 팀당 예선 27경기(총 135경기)를 치른 뒤 3·4위팀이 준플레이오프(단판승부)를 치르고 준플레이오프전 승자와 2위팀이 플레이오프 1·2차전을 치른다.플레이오프전 승자는 예선 1위팀과 3전2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정규리그는 많은 게임을 소화해야 하는 장기 레이스인만큼 지난 5일 끝난대한화재컵 대회와는 경기 진행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가장 큰 차이는 예선리그에서의 골든골제 폐지.연장전 골든골로 승부를 가릴 경우 리그 후반으로갈수록 체력소모가 커져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는데 장애가 된다는 구단들의건의를 받아들인 결과다.지난해까지만 해도 예선리그에 골든골제가 적용됐다.

그러나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챔프전에서는 골든골제가 적용된다.연장전에서도 승부를 못가리면 매경기 승부차기를 실시한다.



예선과 플레이오프를 통틀어 무승부는 인정되지 않는다.예선리그의 경우 90분 경기에서 승부가 갈리지 않으면 막바로 승부차기에 들어간다.승점은 90분경기 승 3점,승부차기 승 1점이다.

박해옥기자 hop@
2000-05-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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