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노조 사장 공개사과 안하면 SBS출연거부
수정 2000-05-09 00:00
입력 2000-05-09 00:00
연예인노조는 이날 성우협회,한국방송연기자협회,코미디언협의회 관계자 및일부 연예인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SBS가 연예인 매춘을 고발하는 과정에서 대다수 건전한 연예인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켰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그러나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밝힌 금품수수나 성 상납 요구PD의 명단은 공개하지 않을 방침임을 재확인했다.
한편 SBS측은 “뉴스추적의 보도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언론중재위나법원을 통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면 될 것”이라며 “사장의 사과나 책임자 파면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전경하기자 lark3@
2000-05-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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