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宇中 前대우회장 獨 시골농장서 칩거
수정 2000-05-09 00:00
입력 2000-05-09 00:00
대우 관계자는 “김 전 회장이 농장 일부를 빌려 수행비서,베트남인 요리사등 2명과 함께 생활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김 전 회장은 외부 인사들과의 접촉을 끊고 있다”면서 “사돈인 김준성(金埈成) 이수화학 회장 등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다른 관계자도 “일부에서 김 회장의 체류지가 휴양지로 알려졌으나 정확히표현하면 한적한 마을”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전 회장이 유럽 각지를 다니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최근 증권가에 돌았으나 사실과 다르다”면서 “김 회장은 독서로 소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병철기자 bcjoo@
2000-05-09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