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임시국회 소집 결론 못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0-05-09 00:00
입력 2000-05-09 00:00
여야는 8일 총무회담을 열어 임시국회 소집 문제를 논의했으나 낙선의원들의 불참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각 당별로 의원들의 참석 여부를 파악한 뒤 10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담에서 여야는 임시국회 소집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실질적으로의사결정에 필요한 정족수를 채울 수 있을 지 불확실해 결정을 미뤘다.

여야 총무들은 국회 소집이 어렵게 되면 국방 교육 농림 등 해당 상임위를열어 ‘린다 김’사건,구제역·산불피해 등 현안을 논의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회담에서는 또 16대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문제와 관련,야당의 부총재 경선일정과 겹쳐 실질적인 논의가 어렵다는 데 여야가 의견을 같이했다.이에 따라 본격적인 16대 원 구성 논의는 여야 후임 총무가 결정되는 다음 달 초에나 이뤄질 전망이다.

진경호기자 jade@
2000-05-0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