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노근리조사 공동위 설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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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5-06 00:00
입력 2000-05-06 00:00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한국과 미국은 노근리 조사와 관련,양국의 원활한협의를 위한 새로운 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미국을 방문중인 노근리 진상조사 자문위원단(단장 백선엽 예비역 대장)은4일 “한·미 양측이 지금까지의 조사는 물론 앞으로 조사결과에 대한 평가와 이견을 협의하기 위해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단은 새로 구성될 위원회는 양국조사단이 정례적으로 만나 조사결과 자료를 신속하고 보다 정확하게 검토·전달하는 협의체라고 설명했는데,지금까지는 조사진전에 따라 수시·비정기적으로 접촉해왔었다.

지금까지의 조사진전 상황과 관련,미국은 당시 부대원 34명의 진술을 청취하고 각종 자료를 통해 미 제1기병사단이 현장에 주둔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단계라고 전하고,이들의 증언내용 청취록을 다음주중 제공키로 했다고 위원단은 밝혔다.

hay@
2000-05-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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