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31.5도 올들어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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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5-06 00:00
입력 2000-05-06 00:00
어린이 날인 5일 경북 영천의 낮 최고기온이 31.5도까지 올라가 올들어 가장 더웠다.또 포항이 31.4도,경북 구미가 30.2도,경남 거창이 30도를 기록했다.서울은 22.2도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국 대륙에서 남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온 따뜻한 공기가 소백산맥에 부딪혀 기온이 올라가는 푄 현상이 나타나 남부 지방의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갔다”고 밝혔다.



6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 뒤 오후나 밤에 갤 것으로 보인다.7일은 구름이 조금 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ywchun@
2000-05-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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