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협력…남북 양해각서 작년 체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0-05-03 00:00
입력 2000-05-03 00:00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지난해 말 북한의 소프트웨어 개발기관인 조선컴퓨터센터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소프트웨어 분야의 남북간 협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소협은 이광호(李光鎬)상근부회장은 “지난해 12월 조선컴퓨터센터 고위관계자와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남북한 소프트웨어업체간 상호협력을 위한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다음달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남북 협력이 급진전될것으로 기대된다.



이 부회장은 “이 양해각서는 구체적인 협력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면서도“양측이 서로 연락처를 교환해 앞으로 필요할 경우 수시로 접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0-05-03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