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영토확장 혈안 아시아에 위협”
수정 2000-04-29 00:00
입력 2000-04-29 00:00
이시하라 도지사는 28일자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일본은 중국에 대해 위기를 느끼고 있으며 현재의 냉전은 과거의 냉전보다 더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 소련이 없어진 후 중국은 영토 팽창주의를 믿고 있는 유일한 제국이다.일본이 이같은 영토팽창주의의 제물이 되면 이같은 추세는 아시아 전역에 퍼져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시하라는 이어 미국과 유럽은 물론 일본이 중국
2000-04-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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