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군속, 초등생 30명 성추행”, 대구시민모임 수사촉구
수정 2000-04-26 00:00
입력 2000-04-26 00:00
두 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성추행을 당한 어린이가 소속한 초등학교에서전체 어린이들을 상대로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미군속 A씨(59)집에 출입한학생이 모두 3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추행 학생은 더 늘어날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2000-04-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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