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美·獨증시 3각합병 추진
수정 2000-04-26 00:00
입력 2000-04-26 00:00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첨단기술주 중심의 미국 나스닥이 이미 런던에 범유럽거래소 설립을 추진해온데 이어 최근 런던증권거래소(LSE),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운영사인 도이체 뵈르제와 함께 3자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 3각 통합이 실현되면 런던의 투자은행들이 뉴욕,런던,프랑크푸르트 등 3개 증시 상장주식을 한 시스템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한 독일측 소식통은 “계획대로 된다면 합병은 3각 합병이 될 것이나 3자가모두 동등한 지분을 가질 수는 없을 것이며 나스닥이 소수주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가디언도 LSE와 도이체 뵈르제간에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나스닥과도 동등한 수준의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전하고 나스닥은 앞으로 설립될 통합법인에 소수주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0-04-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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