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벤처센터 유치전 치열
수정 2000-04-25 00:00
입력 2000-04-25 00:00
24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농업이 주력산업인 전남·북,경북과 대구시 등은산업자원부에서 공모한 ‘생물화학·생물환경분야 산·학·연 협동연구 및기반구축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저마다 지역 대학과 함께 생물벤처기업 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며 열띤 유치전을 펴고 있다.
전북도는 전북대,전주시,우석대 등과 함께 옛 전주농촌지도소 부지 1만7,000평에 124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오는 2004년까지 생물벤처기업 지원센터를설립하겠다는 계획서를 산자부에 냈다.
전남도는 나주시,조선대 등과 함께 나주지역에 600억원을 들여 생물산업 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겠다며 생물벤처 지원센터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대구시는 경북대와,경북도는 안동대와 함께 생물벤처기업 지원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전·후방 연관효과 등을 부각시키고 있다.
한편 산업자원부는 25,26일 산업기술평가원의 면접을 거쳐 5월 중 생물산업벤처 지원센터 건립지역을 최정 선정할 방침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2000-04-2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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