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억울한 피해자 없는 사회 만들자
수정 2000-04-22 00:00
입력 2000-04-22 00:00
수사관이 상식 이하의 업무처리를 하고도 직무유기가 아니라면 삼척동자도웃을 일이다.우리 주변에선 이처럼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는 경우가 흔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비단 수사관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의 제대로된 역할수행을 통해 억울함을 당하는 일을 막아야 할 것이다.
김욱[경남 진주시 신안동]
2000-04-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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