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주방 불 2명 사망
수정 2000-04-19 00:00
입력 2000-04-19 00:00
불은 술집 내부 10여평을 태우고 21분 만에 꺼졌다.
손님 김모양(19)은 “친구 4명과 생일파티 도중 종업원이 ‘불쇼’를 해주겠다며 쟁반위에 술잔을 층층이 쌓고 잔에 라이터를 켜자 불이 천장으로 치솟으며 옮겨 붙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종업원 최모씨(23)가 호프잔 안에 일회용 가스라이터의 액체가스를모아 넣은 뒤 불을 붙이다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2000-04-19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