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폭력사범 구속 수사
수정 2000-04-03 00:00
입력 2000-04-03 00:00
검찰은 이같은 방침에 따라 전남 해남에서 무소속 후보의 사전선거운동을단속하던 선관위 직원 2명의 상의를 붙잡고 협박을 한 선거운동원 문모씨(39)와 강원도 태백시시의회 의장실에 찾아가 집기 등을 부순 전 시의원 이모씨(42) 등을 구속했다.또 경남 거제에서 연설후 유세용 차량에서 내려오는 모정당 후보의 뺨을 때린 지역신문사 대표 박모씨(48)에 대해 이날 구속영장을청구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2000-04-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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