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大에 언론대학원 건물건립 기금 50억 기증
수정 2000-03-31 00:00
입력 2000-03-31 00:00
김회장은 “언론보도로 인해 국가의 정치나 사회 현실이 자주 왜곡되며 경제 상황이 잘못 전달되기도 한다”면서 “신문방송학의 연구력을 확충해 한국언론이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대 관계자는 “뉴미디어를 포함,언론학 분야의 발전과 언론대학원 건물마련을 위해 기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지난 69년 동원산업을 설립했으며 지난달 제24대 무역협회장으로추대됐다.
이랑기자 rangrang@
2000-03-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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