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유치 상반기내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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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3-30 00:00
입력 2000-03-30 00:00
정부는 인천국제공항철도 건설과 부산 신항만 1단계 공사 등 8개 SOC(사회간접자본시설)사업에 대한 민자 유치를 상반기 안에 매듭짓기로 했다. 정부는 29일 최종찬(崔鍾璨)기획예산처 차관 주재로 SOC 민간투자지원단 1차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 마련했다.

정부가 상반기 안에 민자 유치를 통해 사업에 착수하기로 한 대상은 대구∼부산 대동면간 고속도로와 일산∼퇴계원 외곽순환도로,거제∼가덕도 연결대교,부산 북항대교,인천국제공항철도,의정부 경전철,부산 신항만 1단계 사업,목포 신외항 1단계 사업 등이다. 정부는 민자 유치를 위해 민간투자지원센터(PICKO)에 8개 사업별로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의 상품화와 마케팅,협상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거제∼가덕도 대교와 부산 북항대교,인천국제공항철도 등 3개 사업은 최근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유럽 순방때 알스톰사 등 프랑스의 업체들과 각각투자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진경호기자 jade@
2000-03-30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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