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초대 ‘퍼스트 레이디’ 폴리타 그라우 여사 사망
수정 2000-03-25 00:00
입력 2000-03-25 00:00
출혈성 심장질환을 앓다가 마이애미의 요양원에서 숨진 그의 유해는 유언에따라 고국인 쿠바에 안치될 예정이라고 딸이 말했다.
1915년 아바나에서 태어난 그라우 여사는 쿠바 초대 대통령인 삼촌 라몬 그라우산 마르틴으로부터 퍼스트 레이디로 지명됐으며 59년 카스트로 사회주의정권이 들어서자 CIA와 공모, 카스트로 정권 전복운동을 벌여 14년간 옥중생활을 하기도 했다.
2000-03-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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