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車시장 폐쇄시비는 부당
수정 2000-03-22 00:00
입력 2000-03-22 00:00
협회는 이날 미국 현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수입차판매 증가는 한국 실정에 맞는 자동차를 갖고 보다 경쟁적인 가격과 품질,애프터서비스,광고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노력에 달려있다”고강조했다.이어 “실례로 BMW와 벤츠는 다른 수입차 업체와 달리 지난해 한국내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올해 수입차 판매는 전년보다 150% 는 6,000대를 달성할 수 있을것”이라며 “특히 한국의 구조조정 및 관세,세제,형식승인 절차의 개선과 5월 수입차모터쇼에 대한 정부 후원에 힙입어 수입차 판매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관련,외교통상부는 “자동차 교역 불균형은 시장조건에 따른 것일 뿐시장이 닫혀있기 때문에 비롯된 것은 아니다”면서 “한국에선 외국산 차에대한 차별이 없음은 물론,외제차 소유자에 대한 세무조사 등 어떠한 불이익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육철수기자 ycs@
2000-03-22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