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벚꽃 26일께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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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3-16 00:00
입력 2000-03-16 00:00
다음달 중순쯤 서울에서도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릴 것 같다.

기상청은 15일 “3월 들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고 있으나 2월의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1∼2도 정도 낮았고 강수량도 예년보다 적어 벚꽃 개화시기는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벚꽃은 오는 26일쯤 제주도 서귀포에서 피기 시작해 남해안지방은 3월30일∼4월2일,남부지방은 4월3∼10일,중부지방은 4월8∼14일,강원 산간지방은 4월15∼20일쯤 필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에서는 4월12일쯤 꽃망울을터뜨리겠다.

도시별 개화시기는 서귀포 3월26일,부산 3월30일,대구·광주 4월4일,대전 4월8일,수원 4월12일,춘천 4월14일 등이다.

한편 올해 벚꽃 축제행사는 4월1일 경남 진해의 제38회 군항제를 시작으로8일 경주 벚꽃마라톤대회,15일 정읍의 상춘벚꽃축제 등 전국 6곳에서 펼쳐진다.

김재천기자 patrick@
2000-03-1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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