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등단 꿈꾸는 구청서기 李圭祥씨
수정 2000-03-15 00:00
입력 2000-03-15 00:00
문집에는 구청과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면서 겪은 여러가지 경험과 문학적 체험을 바탕으로 한 시 52편,소설 2편,수필 1편,논설 2편이 실렸다.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96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씨의 꿈은문단 등단. 이를 위해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사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등글쓰기를 계속해 왔다.
김재순기자 fidelis@
2000-03-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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