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 李重根회장 순천대에 고시원 지어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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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3-07 00:00
입력 2000-03-07 00:00
주택업체인 (주)부영 이중근(李重根)회장이 전남 순천시 순천대학교에 고시원인 ‘우정원’을 기증한다.

지난달 말 착공한 이 고시원은 공사비 20억원이 투입돼 800여평에 달하는지하 1층,지상 5층의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건립된다.

고시원에는 정독실,침실,외국인 숙소 등이 들어서 교수와 학생 등 110명이이용할수 있게 된다.

순천대는 이 고시원의 명칭을 이회장의 아호인 ‘우정(우정)’을 따 우정원으로 명명됐다.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육영사업에 많은 관심을갖고 있는 이회장은 현재 건국대학교 재단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전국 20여개 학교에 기숙사나 체육관 등을 건립,기증한 바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0-03-0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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