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역사비평’ 통권 50호 나와
수정 2000-03-06 00:00
입력 2000-03-06 00:00
이번 기념호는 ‘일본 천황제와 과거청산’,‘역사와 시간’ 등 2개의 특집을 실었다.일본천황제 특집은 2002년 월드컵 개최에 앞서 방한예정인 일왕의존재가 우리 역사에서 갖는 의미를 되짚어본 것이다. 역사와 시간 특집은 세천년을 맞아 시간의 문제를 역사와 결부시켜 되돌아본 것으로 나라마다 다른 ‘시간’의 개념이 근대 들어 서양·기독교 중심으로 기울었다는 결론을 내고 있다.
특별연구 ‘대원군과 서양’은 대원군이 과연 쇄국론자였는지를 따져보고있으며,집중기획으로 ‘피억압 민족과 민족주의’‘전근대 동아시아 질서와한국’을,권두시론으로는 국민대 조동걸 명예교수의 ‘개혁·통일·복지의 100년이 되어야 한다’가 실려 있다.통권50호 기념으로 ‘논쟁으로 본 한국사회 100년’을 별책으로 준비하였다.값 9,000원.
정운현기자
2000-03-06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