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朴時彦씨 불구속 기소
수정 2000-03-04 00:00
입력 2000-03-04 00:00
박씨는 소장에서 “정부가 80일째 출국정지 조치를 취하는 바람에 미국에있는 사업체를 돌보지 못하고 부모님 생신과 자녀들의 약혼식에도 참석하지못했다”면서 “재판을 앞둔 김태정(金泰政)씨 부부는 마음대로 출국하는데나만 출국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형평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
2000-03-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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