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동백지구 개발 지연될듯
수정 2000-03-04 00:00
입력 2000-03-04 00:00
3일 건설교통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말 이미 개발계획을 승인한 동백지구 99만8,000평과 죽전지구 108만평에 대해 수도권 교통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택지 선수공급을 유보할 방침이다.
선수공급은 사업시행자인 토지공사가 민간 주택건설업체에 택지개발예정지구내 부지를 미리 공급,세부적인 사업계획을 조기에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절차로 선수공급이 지연되면 개발일정의 지연도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동백·죽전 등 2개 택지개발예정지구에 대한 실시계획과 보상,분양 등 택지개발 전체 일정에 상당한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경기도는 동백·죽전지구에 대한 도로망 확충계획이 확정될 때까지 이들 지역에 대한 택지공급 승인을 늦출 수밖에 없어 이에 따라 개발일정도 지연될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환용기자 dragonk@
2000-03-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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