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빚보증 따른 재산압류 통보 너무 일방적
수정 2000-03-02 00:00
입력 2000-03-02 00:00
그러한 사실에 대해 단 한 차례도 통지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당혹스러워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그동안 계속해서 우편 통지를 했다는 것이었다.그러나 그 주소는 5년 전 주소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통지를 받지 못했다고 항변하였다.그러나 그것은 내 사정일 뿐이지 법적 하자는 전혀 없다면서 마음대로 하라는 것이었다.1,000만원이 넘는 금액도 금액이지만 시간이 촉박해연장해줄 것을 요구하였지만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은 내 사정이니 알아서하라는 식의 막무가내였다.우리 나라에 부조리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이렇듯 서민생활을 뿌리째 흔들어놓을 수 있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저질러지고 있는 것이 너무 황당하다.
이윤우[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2000-03-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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