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鍾律 중앙노동위원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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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3-01 00:00
입력 2000-03-01 00:00
노동운동의 태동기였던 60년대부터 노동법 체계화에 열성을 바쳐온 노동학계 선구자.사회가 민주화되고 노동운동이 발전해야 노동법도 발전한다는 철학을 견지하며 노동관계법 개정에 힘써 왔다.

취미는 아마 3단 수준인 바둑.시인인 부인 차옥혜(車玉惠·55)씨와 2남.

▲대구(57) ▲경북고·서울대 법대 ▲숭실대·성균관대 교수 ▲노사정위원회 공익위원 ▲한국노동법학회장
2000-03-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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