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작년 3조1천억 순익
수정 2000-02-28 00:00
입력 2000-02-28 00:00
한은이 27일 발표한 ‘99년 회계연도 결산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순이익은 전년(1조6,619억원)보다 91.4% 늘어났다.
총수익은 금융시장 안정대책자금 회수와 예금보험기금 채권의 중도상환 등으로 원화부문 수익이 줄면서 전년보다 1조3,299억원 감소한 10조1,264억원이었다.총비용은 금리하락으로 통화안정증권 이자 등 통화관리비용이 준데다 국제통화기금(IMF) 신용상환 등으로 지급이자가 줄면서 전년보다 3조3,745억원 줄어든 5조6,802억원이었다.
순이익 중 법정적립금에 10%인 3,180억원을,재산형성저축 장려금기금과 농어가목돈마련저축 장려기금 등의 임의적립금에 8,623억원을 각각 내놓았다.
나머지 순이익 2조원은 정부에 일반세입으로 냈다.
곽태헌기자
2000-02-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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