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분양 아파트 경쟁률 예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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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2-23 00:00
입력 2000-02-23 00:00
서울지역 동시분양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을 가늠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지금까지는 순위별 청약결과가 나와야만 경쟁률을 알 수 있어 특정 아파트에 신청자들이 대거 몰렸지만 이 프로그램의 개발로 수요자들이 경쟁을 피해청약하는 등 내집 마련전략을 다양하게 구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정보 제공업체인 닥터아파트(www.drapt.co.kr)는 이달중 자사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 6,0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지역 동시분양 아파트에 대한 모의청약을 실시,경쟁률을 미리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동시분양 대상 아파트의 평형을 비롯해 분양가,가구수,교통여건 등을 제시하고 일정 시한내 회원들이 원하는 평형을 선택해 예상 경쟁률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청약자들은 대부분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언론 등에 제시된 정보를 갖고청약결정을 내렸던 만큼 예상경쟁률이 나오면 아파트 청약우선순위에 대한정보를 얻게 된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청약신청자들이 원하는 아파트를 손쉽게 마련할 수있도록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동시분양 아파트에대한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종합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모의청약의 신뢰도를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
2000-02-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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