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火葬은 불효’ 의식 바꿔 장묘제도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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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2-23 00:00
입력 2000-02-23 00:00
서울시민의 화장률이 95년에는 28.7%,96년은 30%,97년 29.6% 등 수년간 30%안팎에서 머물다가 올해 1월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고 한다.

그동안 화장이 우리생활 속에 뿌리내리지 못한 가장 큰 이유가 매장은 ‘효’이며 화장은 ‘불효’라는 전통적 가치관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매년 여의도 면적 만큼의 땅이 묘지로 변하는 등 국토가 묘지로 잠식당해가고 있는 마당에 전통적 가치관은 재고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본인의 화장은 긍정적이면서 부모의 화장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은 이러한 전통적 가치관 때문이다.이제 이같은 전통적 가치관을 바꿀 때가 되지 않았을까.

정경내[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2000-02-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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