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민원 뒷전… 퇴근준비 바쁜 공무원 한심
수정 2000-02-21 00:00
입력 2000-02-21 00:00
그때 한 직원이 “5시 정각에 기계를 끌 것이니 빨리 하라”고 말하며 지나갔다.
시간은 5시 5분전이었다.기계는 5시가 조금 넘을 때까지 꺼지지는 않았지만공무원들은 5시 1분전 민원창구 셔터를 내리며 퇴근준비에 여념이 없었다.친절한 공무원.그날 민원인들에게는 너무나 먼 얘기였다.
임현주[서울 송파구 잠실2동 주공아파트]
2000-02-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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