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西·南海 바다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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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2-19 00:00
입력 2000-02-19 00:00
정월 대보름(19일)을 전후해 서해와 남해에서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18일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지역별로 19일부터 21일 사이 하루 한두차례씩 ‘바다 갈라짐’현상이 나타난다.

지역별로는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에서 앞바다 모도까지 1.2㎞ △전남여수시 화정면 낭도리의 추도∼중도∼사도∼장사도 등 4개 섬이 서로 연결되는 바닷길 △충남 보령시 웅천명의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 사이 1.5㎞ 바닷길 등이다.

이밖에 경기도 화성의 제부도 바닷길도 매일 두차례씩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해양조사원은 인터넷 홈페이지(www.nori.go.kr)에서 알아 볼 수있고 제부도는 음성자동응답장치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2000-02-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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