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4·3지원-스포츠산업육성등 신설 한시운영
수정 2000-02-18 00:00
입력 2000-02-18 00:00
제주 4·3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자료 수집과 분석,위령사업 등을 원활히추진하고 월드컵 경기장 건설사업과 월드컵 축구대회 등 전국 및 국제대회유치업무를 전담시키기 위해서다.
이들 2개과를 한시적 기구로 만든 것은 국비 150억원을 투입,제주시 봉개동 산 53의 5 5만여평의 부지에 추진하려는 4·3 위령공원 조성사업이 2002년끝나고 월드컵대회도 2002년 치러지기 때문이다.
4·3지원담당관실의 경우 4급 1명,5급 3명,6급이하 11명 등 정원 15명으로,스포츠육성과는 4급 1명,5급 2명,6급이하 9명 등 12명 정원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도는 최근 이들 2개과 정원을 승인해 주도록 행정자치부에 요청했다.
도 관계자는 “현재 4·3관련 업무는 자치행정과에서,스포츠관련 업무는 스포츠산업 육성기획단이 맡고 있으나 업무에 효율을 기하지 못해 과 신설 계획을 마련했다”며 “과원은 별도 채용없이 현재의 인원에서 충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2000-02-18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