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세무대학 졸업식
수정 2000-02-17 00:00
입력 2000-02-17 00:00
세무대학은 올해 내국세학과 187명,관세학과 53명 등 모두 240명의 졸업생을 냈으며 이들은 바로 국세청 및 관세청 8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4.3점 만점에 3.85점을 얻어 전체수석을 차지한 관세학과 박남준(朴南準)씨가 재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세무대학은 내년 19회 졸업식 이후 폐교될 예정이다.
김균미기자
2000-02-17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