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수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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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2-17 00:00
입력 2000-02-17 00:00
인터넷을 통해 수출상담 활동을 하는 대구 사이버 무역센터가 오는 3월 1일개통된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인터넷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과 지역기업의 인터넷 무역을 지원하기 위해 무역 포털사이트인대구 사이버 무역센터 인터넷 홈페이지(www.tctc.co.kr)를 개설하기로 했다.

지역내 182개 수출업체를 등록해 알파벳 순으로 기업 디렉토리를 만들어 상품을 전시하고,해외 1,000여개 무역사이트와 검색엔진을 활용해 업체들에게바이어 리스트와 무역정보를 제공해 실시간 채팅식 수출상담과 수출계약을체결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기업들의 수출상담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통상 전문인력풀센터와 원클릭번역연계시스템을 통해 해외자료를 번역해주고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에 통역을 도와준다.시 국제협력과에 영어에 능통하고 PC활용 능력이 있는 인테넷무역 도우미를 배치해 지역 수출업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3월 28·29일 시전산교육장에서 사이버수출상담회를 겸한 시연회를 갖고 인터넷 사업자 홍보 부스를 설치,바이어를 사이버상으로 초청해 수출상담을 벌일 계획이다.

대구 황경근기자
2000-02-1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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