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개연, 정계진출 언론인 비판
수정 2000-02-16 00:00
입력 2000-02-16 00:00
언개연은 성명에서 “공직자 사퇴시한 마지막날 사표를 제출한 일부 언론인의 행태는 변명하기 어렵다”면서 “정치권력과 언론의 바람직한 관계 설정을 위해 언론인의 확고한 직업윤리 확립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성명은 또 “현직 언론인의 정계 진출은 언론에 대한 불신만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미경기자
2000-02-1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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