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리 텍사스촌에… 여성 파출소장 부임
수정 2000-02-11 00:00
입력 2000-02-11 00:00
조 경위는 “김강자(金康子) 종암서장을 도와 미성년 매매춘 근절에 나설것”이라면서 “윤락 실태 등을 열심히 파악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해 3월 경찰대 15기로 졸업한 조 경위는 그동안 서울 양천경찰서 형사1반장으로 근무했으며 미혼이다.
김경운기자
2000-02-1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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