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印尼국민차 합작 재추진
수정 2000-02-10 00:00
입력 2000-02-10 00:00
와히드 대통령은 방한 첫날인 10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기아 자동차의 티모르 합작공장 건립 재개 문제를 논의한 뒤 11일 경기도화성의 기아 자동차 공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와히드 대통령의 방한으로 중단된 합작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합작 재개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 기아는 지난 96년 인도네시아 인다우사및 티모르 푸트라 나시오날 (TPN)사와 기아 티모르 모터(KTM)사를 건립했으나 공장건설은 기아차의 부도와 양국의 외환위기로 50%의 공정을 남겨둔 채중단된 상태다.
육철수기자 ycs@
2000-02-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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