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직 37만명 E메일 주소 갖는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0-02-08 00:00
입력 2000-02-08 00:00
정부는 전자정부 구현을 위해 일반행정 공무원 37만명 모두에게 연내에 E-메일 ID를 부여하기로 했다.행정자치부는 7일 교원과 경찰과 소방공무원,환경미화원을 제외한 중앙 공무원 14만명과 지방공무원 23만명 등 모두 37만명이 연내에 E-메일 ID를 가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E-메일 ID를 갖고 있는 공무원은 중앙의 4만명과 지방의 6만명 등 10만명이다.

행자부 당국자는 “당초 올해 10만명에게 E-메일 ID를 추가로 부여할 계획이었으나 전자정부의 조기정착을 위해 E-메일이 필요한 공무원 27만명에게모두 부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중앙부처와 시·도의 공무원들은 9월까지 E-메일 ID를 받게 되며,오는 9월시·군·구 행정종합정보시스템 도입을 앞둔 시·군·구 공무원 11만명은 시스템이 도입되는 대로 ID를 받게 된다.

행자부는 E-메일 ID를 부여받은 공무원들의 E-메일 사용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다.또 행정기관 사이의 전자결재가 오는 7월부터 본격화되면 기관별 전자결재 실적을 국무회의에 보고한다는 방침이다.



행자부는 인터넷 온라인 민원처리 시스템을 오는 5월말까지 개발하기로 했다.행자부 관계자는 “민원의 처리과정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온라인 민원처리시스템을 개발해 하반기까지 1만1,000여개 모든 행정기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2000-02-08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