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81% 설 상여금 지급
수정 2000-01-26 00:00
입력 2000-01-26 00:00
산업자원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최근 서울 구로,경기 반월,경북 구미 등전국 17개 국가산업단지내 1,841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 휴무및 상여급 지급계획’을 조사한 결과,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산업단지내 중소기업의 지난해 설 상여금 지급률은 46.5%에 불과했다.
상여금 지급액은 기본급의 50% 미만을 지급하겠다는 기업이 30.9%로 가장많았으며 기본급의 50∼99%를 지급하겠다는 업체가 25.6%였다.
또 23.9%는 기본급의 100∼199%를,0.3%는 기본급의 200% 이상을 상여금으로지급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 조사대상 기업의 98.7%가 이번 설에 1∼6일간휴무를 실시키로 했다.
휴무일수는 3일간(69.6%)이 가장 많았으며 4일(22%),5일( 6.7%),2일(0.3%),1일(0.1%)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설에는 경기 침체 여파로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의 99.7%가 휴무를 실시했으며이중 5일 이상 장기휴무 기업이 23.6%,4일 휴무가 70.
9%였던 반면 3일 이하를 휴무한 기업은 5.2%에 불과했다.
김환용기자 dragonk@
2000-01-2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