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송환된 탈북자 7명 신병 상태 조속 공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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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1-24 00:00
입력 2000-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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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미국의 권위있는 인권단체인 디펜스 포럼은 탈북자북한 강제 송환과 관련,김정일 북한 노동당 총비서 앞으로 22일 항의서한을발송했다.

디펜스 포럼은 스잔 숄테 재단사무총장 명의로 보낸 이 서한에서 “지난 14일 중국 당국에 의해 북한으로 송환된 7명의 탈북자들의 안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히고 “그들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 조속히답변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디펜스 포럼은 또 강제 송환된 7명의 탈북자들의 구명을 위해 미 의회차원의 조치가 마련될 것을 미 의회에 촉구했다.

포럼은 크레이그 토머스 미 하원 아태소위원장 앞으로 “이들 7명의 탈북자들은 생사기로에 놓여있다”며 의회차원 대책마련을 당부했다.
2000-01-2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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