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産 돈육 ‘다이옥신 오염’ 뒤늦게 검사
수정 2000-01-21 00:00
입력 2000-01-21 00:00
PCB 검사는 해당 컨테이너 154개마다 시료 29개를 채취해 실시한뒤 추가로수의과학검역원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4억5,000만원의 검사비용은벨기에측이 부담하기로 했다.
그러나 그동안 통관 보류에 이어 반송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벨기에의 확인검사 요청을 수용한 농림부에 대해 소비자단체 등의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박선화기자 psh@
2000-01-2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