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권 주식 순매수로 반전
수정 2000-01-20 00:00
입력 2000-01-20 00:00
1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투신권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2일까지 대우채 환매에 대비,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주식 가운데 15조2,049억원어치를 매도하고 12조3,651억원어치를 매수했다.무려 2조8,398억원어치의 매도우위를보였다.
그러나 지난 13일 이후 매수우위로 반전,18일까지 3,73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주가가 급락한 19일에도 순매수세를 유지했다.
박건승기자 ksp@
2000-01-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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