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仁 중등교사 男합격자 대폭 줄어
수정 2000-01-18 00:00
입력 2000-01-18 00:00
국어교과 244명 등 모두 36개 교과 1,771명을 모집한 이번 중등교사 임용시험에는 1만1,143명이 응시,모집인원의 117.4%인 2,097명이 1차시험을 통과했다. 합격자중 남자가 403명으로 19%를 차지,지난 98년 29%,99년 33%에 비해 10%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상당수 남성 응시생들이 군필자 가산점 폐지에 따라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1차합격자에 대해서는 오는 24∼25일 면접시험을 실시한 뒤 다음달 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시 교육청도 이날 공립 중등교원 임용후보자 1차 합격자 26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군필 가산점제 폐지가 인천지역 공무원 채용에 처음으로적용돼 10여명의 당락이 뒤바뀌었다.합격자를 성별로 보면 여자 205명(76%),남자 64명(24%)이다.
1차 합격자에 대해서는 오는 21일 논술시험과 면접시험을,국어ㆍ영어ㆍ수학교과 합격자에 대해선 22일 수업실기 능력평가를 각각 실시한 후 2월 7일 최종합격자를발표하게 된다.
수원·인천 김병철·김학준기자 kbchul@
2000-01-18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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